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7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태권 마샬아츠’공연을 펼친다.
이달 23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야외정원에서는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태권도 공연예술의 선두주자 ‘태권 마샬아츠’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태권 마샬아츠’ 공연은 한국인의 타오르는 열정과 의지를 신명 나는 아리랑과 함께 표현한 대한민국 최고의 넌버벌 태권극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태권도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꿈인 ‘꿈꾸는 아이들-Dreams’팀이 다양한 음악에 맞춰 태권도 발차기, 격파, 호신술, 태권 체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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