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조달청이 20일 레미콘 제조업체인 (주)한송산업을 현장 방문했다. ©Newsjeju
▲ 제주지방조달청이 20일 레미콘 제조업체인 (주)한송산업을 현장 방문했다. ©Newsjeju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일 주요 관급자재인 레미콘 제조업체 (주)한송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생산 공정 및 품질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원자재 수급조건 악화로 인한 가격 상승과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비 증가로 생산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황광하 청장은 "레미콘은 건설현장의 필수 자재인 만큼 레미콘의 안정적인 수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며 "조달청에서도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약단가 조정 등 계약관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