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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김인중 교수.©Newsjeju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교수가 지난 11~1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미래시대를 위한 식물소재 산업’을 주제로 개최된 ‘2022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우수특허상’을 수상했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 식물조직배양학회로 창립된 이래, 매년 꾸준한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 식물생명공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는 등 국내 식물생명공학을 이끌고 있는 대표 학회다.

김인중 교수는 감귤 신품종 육성과 유전체 분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도출된 ‘FT-IR 스펙트럼 데이터의 다변량 통계 분석을 이용한 감귤의 당도 및 산도 예측방법’에 관한 특허등록(한국, 미국, 일본) 및 기술이전에 우수한 연구업적을 성취해 국가 식물생명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상과 함께 ‘우수특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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