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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체육회(회장 고문옥)은 지난 18일 서귀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송산동민”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산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격년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하여 2018년 개최이후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많은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4개 팀으로 나뉘어 장윷놀이·이색게이트볼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됐다.

고문옥 송산동체육회장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송산동 자생단체장 및 체육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민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체육회가 체육활동과 여가선용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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