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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갯마을횟집(대표 김해자)에서 지난 9월 27일, 지역 노인 신흥1리 정치중 노인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식사 자리는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이 몸보신을 할 수 있도록 갯마을횟집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였다. 

신흥1리 갯마을 횟집 김해자 대표는 “신흥1리 마을에 헌신하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해 노인공경과 효 사상을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은정 남원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을 갖고 경로효친을 실천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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