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지난 16일  ‘어셈블헤어’ 미용실과 아동의 청결과 단정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지난 16일  ‘어셈블헤어’ 미용실과 아동의 청결과 단정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16일  ‘어셈블헤어’ 미용실(원장 진아람)과 아동의 청결과 단정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해 ‘어셈블헤어’ 미용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청결하고 단정한 삶을 위한 이·미용 봉사 후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아동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가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영향력을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점주가 함께하는 단체이다.

김미리 원장은 “본 시설과의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에도 후원하고 있는 진 원장님의 선한 마음에 대해서 감동받았다”며 “아동이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움과 청결을 유지해 밝고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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