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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지난 25일(수)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방문상담 등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 33명에 대해 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주요문제와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계획(2명), 사례관리 종결(31명)에 대해 논의했다.

영란 서홍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주요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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