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섬 비양도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

▲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Newsjeju
▲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Newsjeju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비양도 어촌뉴딜사업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낙후된 어촌의 재생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제주시가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2019년 4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계약 체결 후 지난해 9월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착수, 총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돼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Newsjeju
▲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Newsjeju

이 사업으로 비양도항 주변에 대합실 및 복합문화시설 확충, 어항디자인, 레저선박계류시설, 문화광장조성, 등산로 정비, 팔랑못 경관개선, 해안도로 안심길 등이 조성된다.  

강 시장은 비양도 현장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등 휴게공간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섬 비양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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