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검사국(국장 김성만)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위미농협을 시작으로 도내 무투표 당선 농협 4곳을 제외한 전체 농협 및 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현장 지도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투표일 3월 8일까지는 디지털감사 위주로 진행하고, 선거홍보상황, 선거시스템 준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검사국은 최근 주요 이슈중의 하나인 직장 내 갑질, 성비위사건 예방을 위한 임직원의 ‘3행 3무 실천운동’ 현장지도를 병행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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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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