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공연
가수 유성은, 정승환, 임정희, 선우정아, 거미, 린 공연

▲ 제주신화월드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개최. ©Newsjeju
▲ 제주신화월드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개최. ©Newsjeju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3월 18일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주말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및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3월 18일 토요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6주간 진행된다.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의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벛꽃과 흐드러진 봄꽃 향기를 맡으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다가 무료 관람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라인업은 유성은, 정승환, 임정희, 선우정아, 거미, 린 순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우천시에도 취소될 걱정 없는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비가 올 경우엔 지붕이 있는 신화테마파크 내 메인스트리트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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