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에서는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22일에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한다.
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작가로서 활동하며, 「상상하는 어른」, 「멸치대왕의 꿈」, 「떡국의 마음」, 「사자도 꼼짝 못하는 우리 엄마」, 「기차」 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 천미진 작가는 ‘상상하는 어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소개하고,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연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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