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토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우리가 그린(green) 세상’을 지난 3일에 개강했다.
‘2023년 우리가 그린(green) 세상’은 기후 위기 시대에 지구의 환경과 자연 및 생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환경 그림책을 읽고 동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동시집 만들기를 병행한다.
본 수업은 독서지도사인 황지현 강사의 지도로, 7월 6일까지 총 4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수업에서는 『나는 생명이에요』라는 그림책을 읽고 생명의 의미와 생태의 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키워드
#서귀포도서관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