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14일 나인수‧이정언 변호사를 제주농협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재위촉 된 나인수변호사, 신규위촉 된 이정언 변호사의 임기는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앞으로 임기동안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각 계열사의 법률 자문 및 농협 소송사건의 수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나인수변호사(사시 제40회)는 (전)제주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역임했고, 이정언변호사(제주대법학전문대학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 윤리심사자문의원, 제주시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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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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