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위탁아동 48세대 55명에게 선물전달 프로젝트 「반짝반짝 빛날 너의 내일을 응원해」를 진행했다. ©Newsjeju
▲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위탁아동 48세대 55명에게 선물전달 프로젝트 「반짝반짝 빛날 너의 내일을 응원해」를 진행했다.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위탁아동 48세대 55명에게 선물전달 프로젝트 「반짝반짝 빛날 너의 내일을 응원해」를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삼다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성복), 파란나라 어린이집(원장 임정자), 힘찬 어린이집(원장 김해숙)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위탁아동들을 위한 문화상품권과 과자선물세트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어린이날 연휴 내내 내린 비로 실망했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나아가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적극적 사례관리 진행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20명의 위탁아동들에게 정서지원 및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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