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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정착주민협의회(회장 명관옥)은 지난 5월 12일(금) 보목동 소재 예지원에서 정착주민협의회원과 지역주민들 20여명이 모여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면서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서로 어색할 수 있는 정착주민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명관옥 송산동정착주민협의회장은 “서로 함께 어울려 활동을 하면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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