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서관은 지난 18일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도서관은 지난 18일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Newsjeju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한 학기 한 권 읽기,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은 동광초등학교 도서관, 신제주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소설 ‘불량한 자전거 여행, 멋져 부러 세발 자전거 – 모두가 일등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운영했다.

제주도서관에서는 상반기에 14회 일정으로 14개 학교(초ㆍ중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작가를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들이 평소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학생들로 하여금 문학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책 읽기와 친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