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개 분야, 8개 직종, 최종합격자 29명
환경미화원분야 52대1로 경쟁률 가장 높아

제주시청사.
제주시청사.

제주시가 '2023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19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총 20개 분야, 8개 직종 29명이다. 

이번 시험은 평균 20.7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환경미화원 분야는 52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 등을 거쳐 7월 이후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부서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감동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움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 제주시청 청사 시설물 내외 환경정비 등(총무과) 2명 △ 제주시청 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관리 등(총무과) 1명 △ 제주시청 청사 시설물 유지 관리 등(총무과) 1명 △ 공영유료주차장 요금징수·정산 및 통합 운영관리 등(차량관리과) 3명 △ 아동복지교사<영어지도분야>(주25시간)(주민복지과) 1명 △ 아동복지교사<독서지도분야>(주25시간)(주민복지과) 1명 △ 자립지원 직업상담 등(기초생활보장과) 1명 △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 등(센터장)(여성가족과) 1명 △ 청소년 성문화센터 운영 등(팀원)(여성가족과) 2명 △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팀장)(여성가족과) 1명 △ 식품위생업무 보조 등(위생관리과) 1명 △ 무대음향장치 보조 등(제주아트센터) 1명 △ 환경미화원(생활환경과) 3명 △ 청소차 운전원(생활환경과) 2명 △ 청소차 운전원(추자면 전보제한)(생활환경과) 1명 △ 도로보수원(건설과) 1명 △ 방문건강관리사업(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2명 △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동부보건소) 1명 △ 간호 및 보건 관련 업무 등(보건소) 2명 △ 임상병리실 운영 등(보건소)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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