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복무 중인 김민성 사회복무요원.©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류정길)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김민성 사회복무요원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복무 중인 김민성 사회복무요원은 매사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도서관 운영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직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특히 디자인 특기자로서 본인의 재능을 적극 살려 도서관 홍보콘텐츠와  분실물 찾아주기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운영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서관 내에 금연 포스터를 제작해 게시하고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