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없는 건강한 제주를 위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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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지난 25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Newsjeju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지난 25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박우혁 은행장은 지난 12일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아 제주은행 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변화추진조직 ‘아이보드(I-Board)’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제주대학교병원 최국명 병원장을 추천했다.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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