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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지난 24일 본교 체육관에서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Newsjeju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지난 24일 본교 체육관에서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가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구 한일 우수청소년 교류사업으로 제주에 온 선수들은 토평초 탁구부 창단 소식을 듣고 이제 시작하는 꿈나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자 방문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습은 매체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른 실제의 모습을 보는 우리 탁구 선수들에게 환호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싸인을 받으면서 “저도 크면 형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탁구에 대한 꿈을 갖는 시간이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미래에 토평초 탁구부 선수도 국가대표 선수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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