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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김순찬)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헤어살롱(Hair Salon)인 ‘무이(대표 김대현)’와 산학협약을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미용 고등학교의 특성화 추진 및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무이는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Hair Salon)으로 2017년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무이 브랜드를 창설해 무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이 4호점과 5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직원들의 개인 브랜딩과 시그니처 스타일을 주력으로 해 디자이너 및 인턴 교육과 복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존중받는 미용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순찬 교장은 “무이와의 산학협약을 통한 취업처 제공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양질의 취업처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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