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정비실적 및 과태료 부과건수 등 평가

제주시는 2023년 하반기 읍면동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평가 결과 조천읍, 연동 등 10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 우수부서 선정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및 과태료 부과건수,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올 하반기 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부서 조천읍, 연동 ▲우수부서 한림읍, 아라동, 오라동 ▲장려부서 애월읍, 노형동, 이도1동, 일도2동, 건입동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로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이 수여되고, 최우수부서는 각 50만 원, 우수부서는 각 30만 원, 장려부서는 각 22만 원의 포상금(탐나는전)이 지급된다. 

고상익 도시재생과장은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올바른 광고문화 환경과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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