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 연계 특강 운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연계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처음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진행된 이번 특별전 연계 특강의 마지막 강연이다.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이 관람객들이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