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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방제 참여자(14개업체, 25명)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4월까지 추진되는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앞두고 방제 참여자(14개업체, 25명)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담당자를 초청해 이뤄졌으며, 안전보건교육과 벌목 시 안전수칙 및 위험성평가 관련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해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QR코드이력관제시스템 관련 사항과 시공 및 감리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전 준비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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