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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라스위첸아파트부녀회는 지난 1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와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에서 추진하는 아라천사1004곳간에 기탁했다. 

제주아라스위첸아파트 부녀회 회원 일동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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