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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은 지난 16일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개강했다.©Newsjeju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지난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농업과 함께 발전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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