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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둔 요즘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성읍제일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경화)은 표선면을 찾아 10kg 쌀 10포를 기부하였다. 전달받은 쌀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 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표선면 가시리 주민 김순영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순영씨는 표선면 관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2019년부터 매년 1백만원씩 정기적인 선행을 베풀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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