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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어진)는 6일(화)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설맞이 제수용품(돼지고기, 떡국떡)을 전달했다.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2012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명절(설, 추석) 제수용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오라동장(동장 김현아)은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가 지속적인 명절 위문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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