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가감 없는 청년 목소리 전달"

▲ 위성곤 예비후보와 청년대변인 ©Newsjeju
▲ 위성곤 예비후보와 청년대변인 ©Newsjeju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청년대변인단을 구성, "가감 없는 청년 목소리 전달로 새로운 서귀포 미래를 꿈꾸겠다"고 밝혔다. 

14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수빈·강현빈 청년대변인 구성을 알렸다. 모두 2000년생이다. 

김수빈 청년대변인은 서귀포여고를 나와 제주대학교 재학 중이다. 의원실 인턴으로 활동하다가 합류했다. 강현빈 청년대변인은 서귀포고를 졸업, 현재 제주대학생이다. 

이들은 청년 간담회 기획을 비롯해 청년 정책 수립 참여와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 참여 캠페인도 나서게 된다고 위 예비후보 측은 전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제주를 떠나는 청년들이 아니라 서귀포와 제주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확실한 청년 정책을 수립,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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