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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는 지난 15일 제관들이 보목마을회관에서 정포제 봉행을 위한 입제에 들어갔다. 보목마을 정포제는 15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되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지역의 기관단체와 마을 출신들이 고향을 찾아 주민과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마지막날인 17일 자정에 마을 포제단에서 제를 봉행하게 된다.

한성유 마을회장은 “2024년 甲辰年 한해도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고, 마을에 경사가 많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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