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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관내 신비마을경로당(회장 강일선) 개소식이 지난 2월 17일 신비마을경로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관.단체, 지역주민, 경로회원들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현재 노형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로당은 23개소 경로당이다.

강일선 신비마을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할 것이며, 경로당 개소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노형동 주민센터, 마을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엽 노형동장은 "신비마을에도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경로당이 개소돼 어르신들의 소통,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유익 삶을 영위해 나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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