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서홍동(동장 김영철)에서는 3월 6일, KMI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제주센터(센터장 김창동)에서 서홍동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된 종합건강검진은 KMI 한국의학연구소 제주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기본 건강검사는 물론, 갑상선초음파, 동맥경화도검사,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종합검진으로 이뤄졌으며, 2월 한달간 총 30명의 대상자들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건강검진을 받은 이모씨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지 못했는데 친절하게 검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철 서홍동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신 KMI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