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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난아기념사업회(회장 오경철)은 지난 7일 한림읍 옹포리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공연’을 개최하여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오경철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난아가요제 수상자로 구성된 백난아공연단은 한림읍 25개소 전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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