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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지역 내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협약 체결 및 후원금을 전달받았다.©Newsjeju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창익)는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양대형)에서 지역 내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협약 체결 및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양대형) 등 기능경기대회 출전 학교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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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는 한림공업고등학교에 300만 원 후원금을 기탁했다.©Newsjeju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는 한림공업고등학교에 300만 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숙련 기술 연계 협력, 기술 자문 등 기술 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능경기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훈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4월 1일에 개최되는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기능경기 대회에 용접 4명, 배관 4명, 건축설계/CAD 3명, 전기제어 6명, 통신망분배기술 5명 총 6개 직종에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강창익 교장은 “여러 후원 덕분에 작년에도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해주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학교에서 노력을 하겠다”라며 “지원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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