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Newsjeju
▲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Newsjeju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15일 '간병비, 의료보험 적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침 선거운동을 벌였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부터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는 아침 인사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아침 인사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면서 "당선이 되어서도 아침 출근길 인사 때 시민을 향해 깊게 고개를 숙이던 마음을 항상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간병비 의료보험 적용 공약은 서민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안이기에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대림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엔 항상 출근길 거리 인사로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키워드
#문대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