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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읍장 정미나)은 4.3추념기간(3.11~4.3)동안 대정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읍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동백꽃 배지 나눔을 실시한다.

이는 제76주년 4.3추념기간을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 및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염원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

정미나 대정읍장은 “4.3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통해 국가폭력으로 인한 과거사의 해결사례가 세계로 나아가기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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