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
▲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는 29일 아침부터 동샘교차로에서 아침인사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양 후보는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들을 재차 열거했다.

이어 양 후보는 "월평, 첨단, 영평, 아라2동에 열선을 설치해 폭설에도 주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게 하겠다"며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공약에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크다"면서 "준비된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는 저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후보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복을 높이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 지역을 발전시킬 동네 일꾼, 실력 있는 정치인, 열정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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