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 향한 발걸음"

▲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출정식 포문을 열고, "새로운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서귀포 동홍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들은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강조와 함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농어촌의 젊어짐과 풍요로움, 청년 일자리 창출, 상급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4.3 평화의 실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 후보는 "서귀포시민과 함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선거에서 승리를 통해 서귀포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기철 캠프 측은 출정식은 서귀포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모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