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성추) 및 중문농협(조합장 고남숙) 직원 35명으로 구성된 농협 간벌추진단은 22일 서귀포시 하예동 이금선 농가 과수원 등 3개 농가 과원(4,200평)에서 고품질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1/2간벌작업을 실시했다.

제주농협은 간벌목표 달성때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농협인 간벌의 날을 주 2회이상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파쇄기 22대, 기계톱 219대 등 간벌장비를 풀 가동해 3월중에 간벌사업목표(1,000ha)를 조기 달성키 위해 간벌 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