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차례에 걸쳐 현재까지 115,439,735원 전달, 지속발전 위해 다양한 방향 모색
외한은행이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외한은행과 도관관협회가 지난 1996년 10월19일 제주관광진흥을 목적으로 업무를 제휴, 제주사랑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매출액 중 0.1%를 적립해 도관광협회에 기부해오고 있는 것.
협회 관계자는 "제주사랑카드는 다양한 제주관광주요업체들이 할인서비스등을 제공하며, 회원대상 서비스혜택 추가 및 회원확대 등을 통해 발전기금 규모를 증가하는데 상호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외환은행은 도관광협회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금액은 지난 2006년을 포함 총 115,439,735원 이며, 지난 97년 5,633,000원을 시작, 2005년 8,067,000원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외환은행과 협회가 사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향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