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30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소재 이마트 앞 도로서 버스와 화물차가 충돌, 화물차 운전기사 이모씨(남,21)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5시30분께 서귀포시 이마트앞 도로서 서귀포방면으로 가던 모 대학 버스가 이마트 앞도로서 유턴하던 이씨의 트럭을 충돌한 후 3차로로 피하면서 뒤따라오던 서모씨(남,44)가 몰던 승용차를 재차 충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치료를 받던 중 밤 10시4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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