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 및 관내 소재 도남오거리식당외도점(대표 안재기, 김봉임)은 지난 13일(목)  독거노인 20여명을 모시고 점식식사를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도남오거리식당은 지속적으로 매월 두번째 목요일에 관내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식사대접해 노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는 외도지역 주민들의 노인 공경의식을 고취시키고 노인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어르신 모시기 운동'에 도남오거리식당을 비롯해 관내 10여개 식당이 참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홍보활동 및 독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현경애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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