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제19선거구 한경·추자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한나라당 서대길(55) 후보가 당선됐다.

서대길 후보는 한경면 고산출신으로 1956년 5월 6일(만 55세)생이며, 제주한라대 복지행정과를 졸업, 고산신용협동조합 전무를 역임했으며, 재산은 13억 620만 6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기철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