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신산공원에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등 노후시설물을 정비해 지난 31일 새롭게 공원조성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비에서 조합놀이대외 3점, 탄성바닥재 시설(327㎡), 수목명찰 달기(56종 155개), 벽천분수 등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야외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주시는 이용에 불편을 주는 공원 내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청정 제주이미지에 걸맞는 공원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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