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려

제1회 영주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시상식이 오는 19일(토) 오후 2시 로얄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당선작은 시부문에서 이성이씨의 '어떤 사랑에 대해'가 선정됐으며 시조부문은 강현수씨의 '퇴근길'이, 수필부문은 고경실씨의 '나 어른이 되면'과 고해자씨의 '노란꽃나무에 안부를 묻다'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소설부문은 당선작없이 가작으로 조중연씨의 '중산간에서 길을 잃다'가 선정되었다.


 


이들 당선작과 가작은 본보에 실려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당선작은 단편소설인 경우 상패와 고료 150만원, 시와 시조, 수필은 상패와 고료 100만원씩이 시상된다.


당선작이 없는 가작인 경우는 시상금이 당선작의 1/2이다.


 


'뉴스제주'는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주어 문단이 보다 더 풍요로워지길 기대하면서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