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물 절약’생활화에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절수기기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서귀포시는 2018년부터 절수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에 총 2만 3301개를 보급했다.올해는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자해 사회복지시설(아동,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절수효과가 큰 절수설비(양변기)를 시범적으로 보급·설치 사업을 7월 완료했다.올해 설치된 절수설비 효과 분석 결과 설치대상 4곳의 기존양변기 1회 평균사용량은 10.1L, 절수양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물 절약 생활화에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절수설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서는 2018년부터 절수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에 총 2만 3301개를 보급했으며, 절수기기 설치 후 수돗물 사용량이 많게는 15% 정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올해는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자해 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아동,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절수효과가 큰 절수설비(양변기)를 시범적으로 보급·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물 절약 생활화로 희망과 생명의 물을 지키기 위해 절수기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물 절약으로 돈도 벌어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급 학교에서 설치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등 물 절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절수기기 설치사업으로 지금까지 시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에 총 1만 6263개의 절수기기를 보급했다.올해는 공동·단독주택, 학교·유치원 등 각 가정 및 공동시설에 수도꼭지용, 양변기용, 샤워헤드용 절수기기 약 6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 김 영 철수돗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적법한 절차에 의해 급수승인을 받고 사용해야 하는데, 무단으로 분기하거나 급수중지 상태에서 미등록 계량기를 자체적으로 무단 연결하여 사용하다 행정기관에 적발되는 수용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최근 우리시는 미등록계량기를 사용하여 10여 년간 조경수 등에 부정급수를 해온 농가를 적발하여 사용량 5배의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으며, 계획적으로장기간 도수(盜水)해 온 농가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한 사례도 있다.이처럼 부정급수는 개인의 가벼운 부정행위가 아닌 형사처분까지
서귀포시는 '물절약 생활화'에 시민참여를 유도해 물을 아껴 쓸 수 있도록 절수기기 설치사업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총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시 관내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수도꼭지용, 양변기용, 샤워헤드용 절수기기 6000여개를 무료로 보급·설치할 예정이다.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절수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서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에 총 16,263개를 보급했으며, 절수기기 설치 후 수돗물 사용량이 많게는 15%에서 적게는 4%정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올해
제주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절수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3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 관내 단독 및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절수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절수기기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및 제주시 상하수도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2001년 9월 29일 이전 준공된 건축물에 대해 세면기용과 샤워헤드용 절수기가 보급된다. 단, 공중화장실, 숙박업, 목욕업, 체육시설업은 제외된다.특히 지난년도에 보급됐던 절수기
제주시 상하수도과(과장 김기홍)에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절수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절수기기 주요 보급 대상은 일도2동 신천지 아파트 등 6개 공동주택에 총 6226개(세면대 3113개, 양변기 1499개, 샤워헤드 1614개)의 절수기기를 지난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했다.특히 지난해에 보급됐던 공중화장실, 초등학교 및 마을회관 및 공공시설의 물 사용량을 분석해본 결과 평균 8.5%의 절감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각 가
안덕면사무소 고동진“건축주는 건축물 및 시설을 건축하려는 경우에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절수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위의 내용은 「수도법」 제15조 조항으로, 모든 건축물은 절수설비를 설치해야 된다는 사항이다. 만약 건축물이 절수설비를 설치하지 않을 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건축 허가 과정 중 행정에서는 건축주 또는 시공자에게 사용승인(준공) 신청 시 환경부로부터 발급받은 절수설비 인증서와 현장 내 절수기기 설치사진, 납품서 등을 받아 건축물의 절수설비 설치를 확인하고 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고 정 희 “엄마, 물이 분수처럼 퍼져요! 와 우리 집 수도꼭지 바꿨어요?”둘째 딸이 학교에서 오자마자 화장실을 가서는 손을 씻으며 엄마에게 물었다. “그래. 수도꼭지 반짝반짝하지. 오늘부터 우리 집도 물 절약하는 집이야.” “엄마. 그게 무슨 말이야?” “왜 며칠 전에 말해줬잖아. 우리 아파트에 물 절약 되는 절수기기 신청하는 거 했다구.”2019년이 시작되었을 때 아파트 입구에 (사)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실시하는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현수막을 보고 신청을 하고도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드디어 교체를 시작한다는
제주시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물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절수기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절수기기 보급사업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절수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고, 올해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절수기기 설치는 수도꼭지나 양변기등에 추가로 부속품을 설치해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 이번 시범사업에선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양변기용 절수기기를 시범보급할 예정이다.절수기기 보급 대상은 2001년 9월 이전 준공된 건축물
서귀포시 상하수도과 관리담당 이경민짧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폭염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한창 여물어야 할 과실에선 열과(裂果) 현상이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제주지역의 강수량은 36mm. 274.9mm였던 평년의 14%에 불과했다. 7월 강수량은 1961년 이후 두번째로 적은 양이다. 강수일수는 6일로 역대 세번째로 적었다.이와 같은 부족한 강수량은 제주 전 지역에 생활용수 와 농업용수 부족하기 시작하여 각 가정 및 농가에게
서귀포시에서는 예산 1억원을 투입해 ‘물 절약 시민참여 유도’, ‘함께 사는 사회실현’을 위한 절수기기 보급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최근 우리도에서는 강우량 감소로 물 공급이 원할히 이뤄지지 못하는 지역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중산간지역 제한급수 시행(35일간) 20개 마을 등이다.절수기기는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수도꼭지나 변기에 추가로 장착하는 부속이나 기기를 말한다.절수기기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이에 절수기기 보급 대상은 2001년 9월 이전 준공된 건축물에 한해 무상으로
서귀포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옥내 급수관 개량 및 절수기기 설치사업이 추진된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 서귀포시지역사업소(소장 김성수)에 따르면 관내 저소득층가구에 대한 '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사업' 및 '절수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사업은 그 동안 오래된 건물의 노후급수관으로 이용하는 물에 녹물이 나오는 등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