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윤석열 정부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제주 지역사회 원로들과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들, 전직 사회운동가들이 시국선언에 나섰다.제주 지역사회 원로들과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 전직 사회운동가들은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국민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해고통보를 내린다"고 말했다.이들은 "지난 1년 이 정권에 혹시나 기대했던 희망은 더 기댈 곳이 없는 절망밖에 없음을 확인하는 시간들이었다"며 "윤 정권에서 노동자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 것이 아니라 탄압해야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탁)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훈)에서는 지난 11월 25일(금) 오후 4시 미래컨벤션 3층에서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용담1동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용담형 지역경제활성화 참여 우수 단체에 대해 시상했으며, 고병수 365의원 원장의 “100세 건강을 위하여 알아둘 것들”, 이완국 큰솔심리상담센터 이사의 “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등 다양한 외부특강이 진행됐다.또한 주민화합의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관기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자신의 후원회장에 현직 의사인 고병수(57) 씨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정의당에서 도당위원장을 지냈던 고병수 씨는 최근 정의당을 탈당했다. 탈당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고병수 후원회장은 "다양한 제주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오영훈 후보가 도민주권 시대를 열어 나갔으면 한다"며 "제주 정치의 새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고 후원회장은 "기존 정치 문법이 아닌 제주의 진정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선거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건도 예비후보(정의당) 후원회가 1일 발족했다.후원회장엔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와 고병수 정의당 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박건도 예비후보는 이정미 전 대표와 고병수 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이정미 공동후원회장은 "젊은 제주를 만들 정치인 박건도 후보가 첫 번째로 했던 말도 '청년이 모여드는 동네'였다"며 "낮은 임금으로 불안정한 일자리에 내몰리고 있는 제주에서 제주도민들의 바람은 청년 박건도의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박찬식 예비후보(무소속)가 고병수 정의당 제주시 갑 위원장과 단일화 1차 회동에 나섰다.17일 박찬식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도내 한 식당에서 고병수 위원장과 오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난 대선이 유력 정당과 후보 진영이 상대방의 약점만 공격하는 네거티브 선거였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기후위기와 불평등, 지방붕괴 등 사회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들에 대한 대안이 의제화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또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제주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그 결과 박 예
화북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병수)는 최근 공원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흡연 및 고성방가 등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6월 2일(수) 위원 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청소년 건전생활을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앞으로도 화북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삼도2동 남성마을회(회장 고병수)에서는 지난 5일 마을주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공한지 등에 대한 낙엽 및 잡초 제거 등 내집·내점포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화북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병수)는 지난 3월 23일(화)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귀가길 조성을 위한 화북동 관내 심야시간 취약지 순찰 및 청소년 건전생활을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앞으로도 화북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청소년 유해시설 지도․점검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고병수 전 위원장이 지난 15일 '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16일 제주도당에 따르면 건강정치위원회는 정의당 중앙당 상설 위원회로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한 보건의료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중요 기구다. 민간건강보험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계속 강조해왔고, 노동자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상병수당, 주치의제도, 공공병원 설립 및 의과대학생 배출 등을 주장해왔다. 건강정치위원회 고병수 위원장은 제4기 제주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4월 총선에 제주시 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삼다수생산3팀의 삼다수봉사대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모금한 청렴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고병수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생산3팀 전원이 힘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무지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됐지만 원희룡 제주지사가 임명한 고영원 부지사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잇따라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8일 오전 10시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지검 정문 앞에서 을 진행했다.이날 정의당은 기자회견 후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검찰에 '농지법'과 '부동산 실명제'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제주도당은 "고영권 부지사는 올해 8월28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농지법 위반을 스스로 인정했다"며 "
화북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병수)는 지난 8월 6일(목) 위원 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귀가길 조성을 위한 화북동 관내 심야시간 취약지 순찰 및 청소년 건전생활을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고병수 후보(정의당)가 선거기간 동안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6일 고병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와 정의당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선거운동 기간은 정치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자 정치변화의 열망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셨든 열렬한 응원과 애정 어린 꾸짖음을 잘 새겨 듣겠다"며 "앞으로 제주 정치 변화와 제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당선인과 맞붙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가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이튿날인 16일 '총선 결과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 당선되신 송재호 후보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장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고병수·박희수 후보 역시 정말 수고하셨다. 비록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당선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 중인 개표조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송재호 후보는 45.84%를,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는 39.85%를 기록했다. 이 시각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개표가 이뤄진 선거인수는 16만 3769명이며, 이 중 8만 5707명의 투표가 유효표로 인정됐다. 현재 개표율은 66.86%를 보이고 있다.송재호 후보에겐 3만 8860명이 투표해 45.84%의 득표를 기록했으며, 장성철 후보는 3만 378
제주시 갑 송재호 48.9%, 장성철 37.0%제주시 을 오영훈 54.8%, 부상일 41.5%서귀포시 위성곤 55.4%, 강경필 43.2%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본 투표가 15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방송 3사에서 조사한 출구조사가 발표됐다.조사결과 3개 지역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를 10%p 이상 차이로 따돌리면서 압승할 것으로 예견됐다.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48.9%,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가 37.0%를 얻어 송 후보가 장 후보보다 11.9%p 앞선 것으로 나타났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고병수 후보(정의당)가 "지금 당장 n번방 방지·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병수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노형오거리 인근에서 디지털 성착취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나섰다. 이날 고 후보는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이른 바 'n번방' 사건이 한때 정치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다시 잠잠해지고 있다"며 "선거 국면에서 단순히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소모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고병수 후보(정의당)가 "제주도에 기후응용센터를 설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와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13일 고병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산업 구조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농수축산업과 관광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정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제주도는 연평균 기온, 강수량, 열대야 일수, 호우 일수 등에서 기후변화지표가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주는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국가기관이 11개소, 지역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고병수 후보(정의당)가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의료보험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11일 고병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뜻이고 1인 가구 및 고령인구 증가로 반려동물 인구는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하는 등 반려동물 정책은 일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모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고병수 후보(정의당)가 사전투표 첫 날 투표에 참여했다.9일 오전 10시 고병수 후보는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고병수 후보는 "오늘과 내일 오전 6시~오후6시까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며 "이번 투표는 제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직장 일로 바쁜 분들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미리 투표를 하고, 저 고병수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하며, "정치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