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힘들어지면서 큰 타격을 입은 제주광어양식을 돕기 위해 신라면세점이 팔을 걷어부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영위기를 맞은 광어양식어업인들을 돕고자 신라면세점이 제주광어제품 판매 및 홍보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미 신라면세점에서 지난 27일에 40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광어 어묵제품 약 1300개 세트를 구매했다. 이와 함께 약 27만 명이 사용하는 사내 인터넷 복지몰에 광어제품을 등록해 판매 및 홍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또한 광어로 만든 횟감용 냉동필렛과 광어 어묵제품을 식자재 회사인
개학을 앞둔 중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난처한 상황에 처한 가운데,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한시름 덜게 됐다.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신라면세점 제휴 여행사인 화청그룹의 (주)감마누와 협력해 제주도 내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제주 입도 시 14일간 머물수 있도록 공간과 생필품을 제공하겠다고 27일 밝혔다.뉴화청여행사가 제주에서 운영 중인 샹그릴라 호텔 전 객실(194실)을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제공키로 했으며,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유학생들의 생필품 제공을 위해 1억 원을
코로나19로 전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제주에 입국할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을 내놨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등 도내 4개 대학과 신라면세점 제주점, 신라면세점과 제휴 여행사인 화청그룹의 (주)감마누 간에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 특별 생활지원을 위한 협력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력식엔 김성언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4개 대학 총장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김태호 부사장, 화청그룹 (주)감마누 김보라 대표 등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국경 없는 사회공헌활동이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의 소도시인 동닝현(东宁县)에서 두 번째로 진행됐다.호텔신라는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소도시의 작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낙후된 환경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힘썼다.호텔신라는 중국 헤이룽장성 동닝시의 시먼즈 초등학교(石门子小学)를 방문해 보일러 시설 개선을 비롯해 신라호텔 셰프의 한국 음식 문화체험, 문화교류활동, 벽화 그리기, 기증품 전달 등
- (주)쌍방울 측, 부동산 개발 관련 사업에 한층 더 탄력- 중국서 운영 중인 유통사업도 본격 활로 개척 의의 (주)쌍방울(대표이사 양선길)이 26일 중국 중발그룹과 한중지역경제협회와 제주 특산품 등을 중국지역에 유통하고, 제주도에 중국 기업들의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기로 하는 등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26일 오후 4시 30분 (주)쌍방울은 제11회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