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4월 5일 금요일과 6일 토요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사전투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하실 수 있습니다.선거는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요체이며,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유권자의 한 표로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유권자의 한 표로 경제가 회복됩니다. 유권자의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위기 극복의 길을 만들 수 있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든든한 평화를 만들고 두터운 복지가 됩니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이날 추념식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지원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묵념 신호와 함께 본 행사가 시작됐으며, 애국가 제창, 제주 4·3 경과보고, 추념사, 유족 사연,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문대림 후보는 추념식장에서 이재명 대표와 만나 제주 4·3의 정의로운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현영화 전 4·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1일부터 예비후보가 아닌 '후보' 신분이 됐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후보 등록은 문대림 후보가 직접 가지 않고 박원철 캠프 총괄본부장과 문경운 선거사무소 사무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접수했다.문대림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첫 일정으로 추자도 방문이 예정돼 있어 동행하지 못하고, 오전 9시 20분께 제주항에서 출발하는 추자도행 선박에 올랐다.문대림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순간까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후보자에 고광철 국회 보좌관을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갑)가 '듣보잡 인사'라고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5일 오후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고광철 현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 보좌관을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고 발표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공관위 결정에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며, 모든 것을 걸고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공언했다.그는 "등 뒤에서 칼을 꽂는 비겁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를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기획위원회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민심을 소상하게 정확히 파악해 당과 전국 각지 후보의 공약에 반영하고 전국 승리를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문대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시에 제주시갑 승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적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제 불과 40여 일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국민의힘은 제주시 갑 지역구에 누굴 내보낼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3일, 국민의힘 소속 4명의 제주도의원들이 중앙당을 향해 "강한 유감"이라고 공동 성명을 내고 서둘러 후보 선출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이에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운영위원회도 26일 성명을 내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중앙당에 비상한 결정을 촉구했다.국힘 제주갑 당협운영위는 "아직도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우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런 상황이 초래된 원인이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대한 결정을 차일피일 계속 미루고 있자 보다못한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중앙당을 비판하고 나섰다.강경문, 고태민, 양용만, 이남근 등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4명은 23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제주시 갑 후보 선출에 따른 중앙당의 결정이 늦어짐으로 인해 심각한 혼선이 빚어지는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들 4명의 도의원들은 "우선, 지난 20년 동안의 총선에서 모두 패배한 이유는 상대가 잘해서가 아닌, 내부의 분열에 기인했음을 분명히 한다"며 "허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지역구 경선이 날로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대림과 송재호 두 예비후보가 문윤택 전 예비후보의 지지를 얻고자 태세 전환에 나섰다.문윤택 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문대림과 송재호 두 예비후보에게 모두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에 응한 후보와만 손잡고 '한 팀'으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제안에 대한 응답시기는 이번 주말까지로 한정했으며, 수용 여부에 따라 오는 19일께에 최종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이에 문대림과 송재호 두 예비후보
갈등으로만 치닫던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당내경선이 진정 상태로 돌아섰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예비후보 주자들인 문대림, 문윤택, 송재호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민주당 제주도당사에 모두 모여 '원팀' 서약식을 가졌다.이날 3명의 예비후보 주자들은 '원팀 서약서'에 서명한 뒤 상호 비방 및 지지자 인신공격을 자제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공동정책 개발, 공개질의서 언론 공표, 도덕성 검증 및 정책 토론회 개최 추진, 공정 경선 등을 약속했다.위성곤 도당위원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경선을 위
제주시 갑 지역구 총선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3명의 예비후보 주자 캠프 관계자들이 29일 제주도당사에 모여 단일화를 위한 '원팀 협의'에 나선다.문윤택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이날 오후 3시부터 3개 캠프 간 협의가 시작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해 알렸다.앞서 문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송재호 예비후보를 향해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며 연이어 각종 의혹을 제기하자, 당내 경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될 것을 우려해 두 후보 모두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다.이날 협상 테이블에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5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 부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아이돌봄 공약'을 발표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가 4년 연속 맞벌이 가구 비율이 전국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돌봄 서비스 기반이 부족해 이를 확충하고 지원하고자 구상한 공약"ㅇ라며 "먼저, 현재 제주시갑 지역에 2곳뿐인 공동육아나눔터와 삼도 2동 지역에만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3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송 예비후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송재호 의원은 "오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다"며 "재판부의 선고 결과를 존중한다"고 말했다.허나 송 의원은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대한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재판에서 나오지 않았고, 오영훈 지사도 일관되게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한 것이었고, 오랜 재판으로 인해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청 공직자,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혼란을 겪어야 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18일에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해 박남진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송재호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후 가진 첫 일정으로, 제주항운노조와 현장간담회를 통해 제주항의 여객·화물 운송체계를 확인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마련코자 이뤄졌다.먼저 항운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송 예비후보는 항운노조 관계자들과 현재 제주항이 가진 문제를 논의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안 내용들을 살피고 확인했다.박남진 위원장은 "송재호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이후 첫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지방정부가 함께 소통·협력하는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제주 지역회의가 지난 6일 오후 늦게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은 당초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40분 늦어졌다.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지방 4대협의체가 참여해 지난 1월 발족했다. 박성민(울산 중구)과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이 상임 공동대표를,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구갑)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 외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이형석(광주 북구을), 김승수(대구 북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지난 2일 올 한 해 의정활동을 제주시 갑 지역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정보고회는 이날 오후 4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주가 키운, 제주를 키울 국회의원 송재호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의정보고회엔 김경학 제주도의회의장과 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장정언 前 국회의원 및 종교계, 교육계 등 도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서영교, 고민정, 박찬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4일 제주로 내려왔으나 국힘 제주도당원들로부터 험한 꼴을 목격해야만 했다.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이른 아침 제주로 내려와 오전 9시께 제주4.3 평화공원에 들러 4.3영령들에게 참배를 한 뒤, 오전 10시께부터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당직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는 시작부터 어수선했다. 10시 20분에 시작하기로 한 간담회가 10분 전부터 진행돼버린데다가 허용진 도당위원장의 모두발언이 너무 길어지자 이를 참다못한 한 당원이 불만을 터트리면서 서로 고성이 오고가는 난장판으로 변질됐다. 이에 간담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올해로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뉴스제주를 이끌어 주시는 남우엽 대표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뉴스제주는 2006년 10월 9일, 제주 지역 언론 문화의 창달,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창간되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뉴스제주는 제주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뉴스제주의 창간은 제주 지역 언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일입니다. 뉴스제주의 활약으로 제주 지역의 언론 환경이 더욱 풍요로워졌고, 제주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 겸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중앙당 최고위원과 김경미‧김승준‧박두화‧박호형‧양영식‧양홍식‧이경심‧이상봉‧이승아‧한권‧홍인숙 제주도의원,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이 함께 했다.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결의대회, 인사말, 규탄 발언, 보고, 폐회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