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동남아 대표 휴양지 다낭으로 떠나는 ‘신라모노그램 다낭’ 3박 5일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럭셔리 패키지의 대명사인 ‘신라 모노그램 다낭’ 패키지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것은 롯데관광개발이 처음이다.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의 특급호텔 최상위 등급인 럭셔리 다음의 어퍼업스케일 호텔로 국내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는 신라호텔의 운영 노하우와 강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다.이번 상품은 2020년 6월 오픈한 호텔신라의 첫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다낭
제주신라호텔이 3대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패키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호캉스란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라는 뜻으로 호텔과 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다.올해 유난히 호캉스족이 늘어나는 이유는 해외여행에 따른 언어, 시차 등의 불편과 북적 이는 인파, 교통체증 등의 이유로 국내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사람들이 많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제주지역본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관광 제주의 첫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을 태극기 물결로 가득 채워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11일 제주지역본부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캠페인 확산과 광복의 기쁨을 하께 하자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항 입구 외부 벽면에는 가로 6.4m&t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을 다녀간 관람객이 4백만 명을 돌파했다.국립제주박물관은 26일 오전 10시30분 개관 13년 만에 총 관람객 4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4백만 번째 관람객 주인공은 대구에 거주하는 임형록(43)씨 가족. 박물관은 이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수여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세월호 사태로 수학여행단이 감소해 관람객이 극감했지
제주 최초 유일의 레일바이크 체험장이 지난달 개장했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자락에 위치한 제주레일바이크는 제주의 맑은 하늘아래서 주변 오름의 빼어난 자연 경관 감상은 물론 고즈넉한 목장풍경을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테마파크이다.‘레일바이크’(Rail Bike)란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움직이는 탈 것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운영
강원도나 경기도 등 전국 몇몇 일원에서만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장이 제주에서도 생겨 제주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레일파크 주식회사(대표 강남훈)는 구좌읍 상도리마을(이장 정태훈) 소유 상도공동목장 가장자리에 투자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용눈이오름과 다랑쉬오름 자락인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번지(종달리 4639번지)에 총 연
제주항공(대표 고영섭)이 10일 부터 20일까지 11일동안 '1+1행사'를 펼친다.이는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2명중 1명은 무료항공권을 주는 '이벤트'행사이다.본격적인 봄 관광시즌을 앞두고 제주_서울구간에 한해 할인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이는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가족고객에게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예약은 별도로 해야하는데 주중